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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오늘은 조금 더 성숙한 맛과 향으로 넘어가 볼 타이밍이죠?
이번엔 입 안을 맑게 정리해주는, 가볍고 세련된 맛이 일품인 하이볼이에요!
한 입 마시는 순간, 기름기 싹~ 내려가고 몸도 마음도 리프레시 되는 기분!
이번 주인공은 바로~ 오이 진저 하이볼!
상쾌함의 끝판왕, 오이의 시원함과 생강의 알싸한 매력이 아주 절묘하게 어우러진 하이볼이에요. 🥒👍
봄하이볼 레시피 1️⃣8️⃣🍹
1️⃣8️⃣ 오이 진저 하이볼 (Cucumber Ginger Highball) 🥒
🍹칼로리 : 80kcal/1잔기준
🕒 소요시간: 5분
🍶 난이도: ★☆☆ (믹서기 없이도 충분해요!)
🥒 준비할 재료 (1잔 기준)
- 오이 슬라이스 3~4장 (씨 제거 후 사용 추천)
- 생강즙 or 생강청 1작은술
- 라임즙 1작은술
- 꿀 or 애플시럽 1/2작은술 (선택)
- 탄산수 120ml
- 위스키 30ml
- 추천: 발베니 더블우드, 부시밀 몰트, 니카 카페 몰트
- 대체: 진저향이나 허브류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위스키
- 얼음 한 줌
- 오이 슬라이스 or 생강 슬라이스 (선택 데코)
👨🍳 만드는 법
- 오이 슬라이스 넣기
- 잔에 얇게 썬 오이 3~4장을 넣어주세요.
- 씨를 제거하면 더 깔끔한 맛이 나요.
- 생강+라임즙 섞기
- 생강즙 1작은술, 라임즙 1작은술, 꿀 약간을 컵에 넣고 가볍게 저어줍니다.
- 생강청 있을 경우, 꿀 생략해도 돼요.
- 얼음 채우고 위스키 붓기
- 얼음을 듬뿍 넣고 위스키 30ml를 붓습니다.
- 오이와 생강향이 퍼질 수 있도록 바 스푼으로 2~3회 저어주세요.
- 탄산수 붓기 & 마무리
- 탄산수 120ml를 조심히 부어주고, 오이 슬라이스나 생강 한 조각으로 마무리!
🍴 Seasonish 팁 한 스푼!
- 생강즙 대신 생강차 티백도 OK!
→ 뜨거운 물에 티백 살짝 우려서 식힌 후 소량 사용하면 아주 향긋해요. - 더 칵테일스럽게?
→ 토닉워터를 반 섞으면 쌉싸름한 감칠맛이 올라와요. - 오이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채소는?
→ 셀러리 슬라이스나 민트도 괜찮지만, 풍미는 확 달라지니 참고!
📌 요 한 잔,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
- 기름진 음식과 곁들이기 좋은 하이볼 찾는 분
- 무겁지 않게, 깔끔하게 마시고 싶은 날
- 허브향, 생강향 좋아하시는 분
- 칵테일 느낌으로 새로운 하이볼 즐기고 싶은 분
오이 진저 하이볼은 마치 건강해지는 느낌을 주는 한 잔이에요~
느끼한 안주와도 궁합이 좋고, 혼자 마셔도 분위기 있는 웰니스 칵테일 느낌이에요! 👍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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