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이 바로 바(bar)! – 세상 간편한 하이볼 클래스 🍸 - 애플 민트 하이볼 🍏

안녕하세요!

“이건 청량하다 못해 상쾌 그 자체!”

사과의 달콤+산뜻함, 민트의 알싸+시원함, 거기에 위스키의 묵직함이 은근히 뒤따르면요!!!
이건 진짜 여름 저녁에 마셔야 할 이유가 됩니다. 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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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볼 클래스 2️⃣🍹

1️⃣9️⃣ 애플 민트 하이볼 (Apple Mint Highball)🍏

🍹칼로리 : 78kcal/1잔기준

🕒 소요시간: 6분

❄️ 난이도: ★☆☆ (사과만 얇게 썰 줄 알면 성공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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🧾 준비할 재료 (1잔 기준)

• 위스키 30ml
  • 추천: 글렌그랜트, 부시밀, 네이키드 몰트
  • 대체: 사과리큐르(애플퍼커, 깔바도스)도 OK!
• 사과 슬라이스 3~4조각 (얇게 썰기)
• 생 민트잎 6~8장
• 라임즙 1작은술
• 꿀 또는 애플시럽 1작은술
• 탄산수 100ml
• 얼음
• 민트, 사과칩 또는 사과꼬치 (데코용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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👨‍🍳 만드는 법

1. 잔에 사과와 민트 넣기
   • 유리잔에 사과 슬라이스와 민트잎을 넣고 라임즙, 꿀과 함께 가볍게 으깨줍니다.
   • 민트 향이 확 퍼지게~!
2. 위스키 붓고 잘 저어주기
   • 위스키를 붓고 재료들과 골고루 섞어줍니다!
   • 이때 민트 향이 알싸하게 올라올 거예요.
3. 얼음 채우고 탄산수 붓기
   • 얼음을 가득 채운 뒤 탄산수를 천천히 부어줍니다.
   • 상큼한 사과 향과 민트가 톡톡 튀어요.
4. 데코로 청량미 완성!
   • 사과칩, 민트잎 한 장, 슬라이스 사과를 잔 가장자리에 올려주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비주얼 완성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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🍴 Seasonish 팁 한 스푼!

• 사과는 청사과(그래니 스미스)로 하면 산미가 톡톡 살아나요.
  단맛은 덜하지만 깔끔함이 진짜 미쳤어요.
• 민트 대신 레몬밤이나 바질로 응용해도 좋아요.
  각각의 향이 다르니 취향껏 실험해보세요!
• 시럽은 생략해도 됩니다!
  사과가 달면 그 자체로 충분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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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

• 상큼하고 청량한 하이볼 좋아하는 분
• 입안이 깔끔해지는, 부담 없는 한 잔을 찾는 날
• 회식 다음 날,,, 속 편한 알콜 생각날 때!
• 사과와 민트 향에 힐링 받고 싶은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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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 민트 하이볼은 입안에서 사과의 산뜻함이 톡!
그다음 민트 향이 쓱~ 퍼지면서 마시는 순간 진짜 리프레시 되는 하이볼이에요.

딱히 기분이 다운된 날 아니어도, 이거 한 잔이면 머릿속까지 환해지는 기분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