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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이번 하이볼은 봄 소풍이나 야외 피크닉에 딱!
복숭아향이 솔솔 나는 상큼한 하이볼, 마치 복숭아 아이스티를 마시듯 부담 없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복숭아 아이스티 하이볼을 소개할게요🍑🍹
봄하이볼 레시피 7️⃣🍹
7️⃣복숭아 아이스티 하이볼 (Peach Iced Tea Highball) 🍑
🍹칼로리 : 120kcal/1잔기준
🕒 소요시간: 5~6분
🍶 난이도: ★☆☆ (이건 정말 누구나 할 수 있어요)
🍑 준비할 재료 (1잔 기준)
- 복숭아 아이스티 100ml (립톤, 타바론, 직접 우린 것도 모두 가능해요)
- 탄산수 50~70ml
- 위스키 40ml
- 추천: 시바스 리갈 12년 (과일 향과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바디)
- 대체: 알버트 위스키, 메이커스 마크, 산토리 카쿠
- 얼음 한 줌
- 복숭아 슬라이스 or 민트 (선택 데코)
👨🍳 만드는 법
- 잔 준비 & 얼음 채우기
- 유리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주세요!
- 얼음이 많을수록 탄산이 오래가고, 티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!
- 복숭아 아이스티 붓기
- 복숭아 아이스티 100ml를 먼저 잔에 부어주세요~
- 은은한 과일향이 먼저 퍼지면서 분위기 시작!
- 위스키 넣기
- 위스키 40ml를 부어주세요.
- 티의 부드러움과 위스키의 묵직함이 조화를 이뤄요!
- 탄산수로 마무리
- 탄산수 50~70ml를 천천히 부어 가볍게 저어주세요.
- 너무 많이 저으면 탄산이 죽으니까 살살 한두 번만 스윽~ 해주세요.
- 데코로 감성 업그레이드
- 얇게 자른 복숭아 슬라이스나 민트 잎을 살짝 띄우면 완벽해요.
- 투명한 잔에 담으면 피크닉 감성 200% 완성!
🍴 Seasonish 팁 한 스푼!
- 복숭아 아이스티 직접 만들기! 홍차 티백 + 꿀 or 복숭아청 + 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.
- 더 시원하게 즐기고 싶다면 냉동 복숭아 조각을 얼음 대신 넣어도 좋아요.
- 위스키가 부담된다면 진(Gin)도 잘 어울려요. (특히 허브향 있는 진은 복숭아와 궁합이 좋아요)
📌 요 한 잔,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
- 카페 감성 좋아하는 분
- 야외에서 시원하고 가볍게 마실 술 찾는 분
- 복숭아향 디저트 좋아하는 분
- 술맛이 진하지 않아도 분위기 있고 감성 있는 걸 원하는 분
복숭아 아이스티 하이볼은 봄 소풍 가방에 살짝 넣고 싶은 하이볼이에요.
한 입 마시면 입안 가득 퍼지는 복숭아 향,
그리고 뒷맛에서 느껴지는 위스키의 잔잔한 여운이 정말 매력적이에요! 🍑🤗
가볍고 기분 좋은 술 한 잔 찾고 있다면 이 레시피 꼭 한번 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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